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오 브란도 (문단 편집) ==== 게임 상 성능 ==== 다루기 쉬우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흡혈 및 KUA 콤보로 인해서 기게이지 회수율이 전 캐릭터 최상위급. 끝없이 상대를 몰아붙이고 공격공격공격가는 러쉬계열 캐릭터이며 "KUA"를 시작으로 하는 특유의 타격감 넘치는 콤보, 그 뒤로 이어지는 체력 or HH게이지 흡수로 유리함을 차지한다. HH게이지는 매우 잘 모여서 항상 밥줄콤보를 쓸 수 있으며 체력관리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서서 약공격은 판정이 높아 앉은 상대나 코이치, 이기, 시게치와 같은 키가 작은 상대는 맞지 않을 때가 많다. 하단 공격은 길쭉길쭉해서 그저 연타만 해도 리치를 예상치 못한 상대가 맞는 일이 흔하며 거의 빗나가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디오 플레이어들은 하단 약 > 하단 중 > 서서 강 순으로 콤보를 잇는다. 궁극생물 카즈와 함께 공중 체인 비트를 통한 딜레이 메꾸기가 가능하여 공대공이나 점프 압박도 괜찮은 편. 점프 중공격의 엉덩이까지 깔린 판정이나 넓은 범위를 자랑하는데다가 강제 다운 판정이라 이후 심리전에서 유일한 위치를 차지하게 해주는 점프 강공격이 있는 등 자체 공중 기본기도 상당히 쓸 만하다. 다만 점프가 상당히 붕 뜨는지라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른 점프 계산이 필요하며, 대쉬 뒤 잡기에 취약한 편임으로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무다무다무다── !"나 "쥐어짜내주마!"는 흡혈과 기 게이지를 흡수하는 스킬이며, 키를 연타할수록 흡혈량이 증가한다. 그리고 같은 디오의 흡혈 기술은 DIO의 흡혈과는 연타 방식이 다르다. DIO는 커맨드에 사용한 공격 버튼을 연타해야 흡혈 연타가 되지만, 디오의 흡혈은 약, 중, 강과 S를 마구 연타해야 흡혈 연타가 된다. "몽키란 말이다!"는 디오가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점프를 하는데 디오의 운영의 핵심 특수기로, 모든 기본기, 특수기, 대부분의 필살기 등에서 캔슬 가능하기에 딜레이 캔슬이나 기상 심리 때 매우 유용하다. 다만 몽키 캔슬도 몇몇 캐릭터한테는 확정 히트 기술이 있기 때문에 때론 전방으로 때론 수직으로 가주는 심리도 필요하다. 패치로 도약력이 하락하여 반격의 위험성은 커졌지만 그만큼 기습 속도도 빨라졌다. "이대로 내지른다!"는 2히트가 강제 다운 속성에다가 중단이 있고, 의외로 빠르다. 단독으로 써도 나쁘지 않지만 이후 딜레이는 반드시 캔슬해줘야 한다. 잡기로 상대를 다운시킨 뒤 바로 "이대로 내지른다!" 이후 1히트 캔슬 전방 "몽키란 말이다!"을 사용하면 시게치처럼 신장이 작은 캐릭터가 아닌 이상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점프 공격을 내밀어 정역심리를 걸 수 있는데 디오의 강력한 심리전의 한 축이 된다. "KUA"는 전방으로 돌려차기를 하는데 파생기로 캔슬하지 않으면 맞춰도 디오가 반격당할 정도로 후딜레이가 길기에 반드시 캔슬해줘야 한다. 약중강의 성능 차이는 없다. "갈비뼈 대여섯은 부러졌구나"와 "이 디오를 쓰러트릴 수 있겠냐"는 그냥 콤보의 징검다리, "URYYY"는 연계로 이어지지 않지만 중단에 강제 다운이며 막혔을 때 쓰라고 있는 기술이지만, 어차피 상대도 다 예상하고 있으니 그냥 발끈 캔슬을 하거나 미리 "몽키란 말이다"로 빠져나가는 편이 좋다. "기화냉동법"은 1.03까지는 소리로 중하단 구별이 가능했기에 쓰레기 취급받았지만 이후 소리가 같아지면서 약간 다른 모션으로 구분하는 수밖에 없어졌다. 디오가 뒤쪽으로 내뺀 손을 펴고 있다면 하단이며, 뒤쪽으로 내뺀 손이 보이지 않거나 주먹을 쥐고 있다면 중단이다. 보고 구분할 수 있지만, 당연히 디오도 이것저것 섞기 때문에 보고 막기는 상당히 힘들다. 하지만, 비비기에는 얄짤없이 회피됨으로 반드시 "몽키란 말이다!"로 도망가야 한다. "순식간에 「얼린」 것이다"는 전신반격기에다가 1F 발동은 아니지만 비교적 발동이 빨라서 디오의 기본기를 SM회피한 상대를 거꾸로 낚는 데 이용되거나 카쿄인이나 아나수이, 아키라처럼 리치가 긴 타격계로 견제하려드는 캐릭터들을 혼쭐내는 데 사용된다. 참고로 천천히 다운 판정이라서 추가타를 먹일 때 "이 디오를 쓰러트릴 수 있겠냐"를 사용하면 상대가 뜨지 않고 1히트 째에 강제 다운돼 버린다. 대공으로는 전신 반격기나 상단 무적인 "쥐어짜내주마!"가 있지만 둘 다 읽히면 끝장난다. >'''고통은 주지 않으마!'''[* 원작에서 공열안자경으로 죠나단의 일격사시키려고 했을 때 했던 대사이다.] HHA는 단발 히트형 직선 장풍. 화면 끝까지 한 번에 나가기 때문에 장풍캐 격추나 기습에 용이하다. 특히 대부분의 장풍기가 느려터진 올 스타 배틀에서 독보적으로 빠르기 때문에(발동 즉시 화면 끝까지 판정) GHA로 변신하는 캐릭터들을 엿먹이기도 적절하다. [* 다른 GHA 변신 캐릭터들의 경우 푸치는 발동 즉시 공중으로 뜨기 때문에 공열안자경이 안 맞으며, 죠르노의 경우 보통은 HHA를 꽂아넣고 GHA를 쓸텐데 HHA에 맞은 쪽은 잠시 행동 불능이 된다. 그러니 공중으로 뜨지도 않고, 상대를 행동 불능으로 만들지도 않는 카즈의 GHA 변신이 제일 만만하다. 이 점은 비슷한 성격의 HHA를 지닌 [[하시자와 이쿠로]](바오)도 마찬가지.] 무적도 있어서 리버설로 지르기도 나쁘진 않지만 암전 후 아주 약간의 시간 차가 있으니 너무 맹신은 금물. 대미지는 162으로 평범한 수준. 그래도 단타 판정인 덕분에 카운터로 맞으면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고, 보정도 잘 받지 않아 HHA라는 간판값은 하는 편이니 콤보 마무리로 찔러넣는 플레이어도 많다. >'''URYYY!!''' (성공 시) '''조금이라도 내게 이길 줄 알았더냐! 머저리! 빈약하다 빈약해... 죽음의 망각을 맞이해라! 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 GHA는 기화냉동법을 발동한 상태에서 양손을 뻗쳐 달려들어 상대가 맞을 경우 얼려버린 다음에 연타 → 띄우기 → 다이아를 살해했을 때처럼 상대의 몸을 산산조각내서 피니쉬. 다만 확정으로 들어가는 상황에서 GHA를 쓸 바에는 그냥 발끈 캔슬을 섞어서 콤보를 이어나가는 편이 데미지도 HH게이지 회수도 더 되기 때문에 실전에서 자주 쓰진 않고 콤보의 마무리로만 쓴다. 판정 발생도 꽤 느린 편이라 리버설용으로 지르기도 애매하다. 지금까지 콤보가 "(약-중-강-6강-236강x3)xN"로 패턴으로 거의 고정되어 있는 기묘한 캐릭터다. 난이도도 낮고 화력도 괜찮지만 콤보가 죄다 거기서 거기라 쓰는 맛은 없다. 이후 연구로 "이 디오를 쓰러트릴 수 있겠냐"을 맞춰서 적을 띄운 다음 수직 "몽키란 말이다"로 캔슬, 디오가 땅에 떨어지기 직전에 저공으로 공중 중공격을 먹인 뒤 추가타를 넣는 방식과 디오가 땅에 착지 했을 때 하단 약공격으로 공중 콤보를 이어가는 방식이 발견되어서 약간은 콤보가 테크닉해졌다. 여담으로 이렇게 캔슬할 때 대사가 "이 디오가 몽키!"로 들리기 때문에 상당히 기묘하다. 1.04 패치때는 소리로 중하단을 구별할 수 있었던 "기화냉동법"이 소리로 구분할 수 없게 되면서 정말로 OX퀴즈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반격기 또한 지속이 줄어 반격의 위험이 낮아졌다. 다만 흡혈 흡수율이 줄어들어 전 버전처럼의 폭풍 흡수는 불가능해졌다. 디오는 특이하게도 국내랑 해외에서의 평가가 상이했는데 국내에서는 강캐로 평가하되 강캐 그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해외에선 부차라티처럼 강캐를 넘어선 1티어 개캐로 평가하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후 북미에서 애뮬레이터를 이용한 pc판 asb가 등장하고 이 pc판으로 대회까지 열리면서 해외 유저들과 한국 유저들의 의견이 교차된 후 해외 유저들의 의견을 한국 유저들도 받아들여 1티어 개캐로 평가가 상승했다.[* 이런 케이스는 디오만이 있는게 아니다 [[나란차]], [[쿠죠 죠타로/미디어 믹스#s-7|죠타로]] 역시 국내에선 평범한 강캐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었으나 해외에선 전자는 이미 그 성능을 알아보고 개캐로 평가했으며 후자는 처음엔 국내와 똑같은 평캐 취급이었으나 유저들의 연구가 진행되면서 평가가 상승하여 이렇다 할 약점이 없는 개캐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국내에서도 해외의 의견을 받아들여 평가가 상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